아파트 중도금 대출 이자 계산기

납입회차 및 대출실행일

- 각 회차별 중도금 대출금액과 실행일자는 입주자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. 입주자 모집 공고문 조회는 상단의 '계산기 사용방법'을 참고하세요.

- 중도금에는 일반적으로 확장비 및 옵션비용은 제외되며, 이는 잔금일에 한 번에 납부합니다.

- 납입회차는 대부분 선분양의 경우 6회차로 분할 실행되며, 후분양이나 공기가 짧을 경우 납입 횟수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.

금리

- 아직 중도금이 실행되지 않아 정확한 금리를 모를 경우, 일반적으로 매달 발표되는 신규 Cofix 취급액 금리에서 1%~2% 정도를 가산하면 대략적으로 예상이 가능합니다.

일반적으로 시행사,건설사의 신용도에 따라 0.5%~2.5% 안에서 형성되기 때문입니다. 대부분 각 실행시점마다 갱신되는 방식이나 일부의 경우 입주 시까지 고정금리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

회차별 대출 실행 금액

- 일반적으로 분양가의 10%씩 동일하게 실행되며, 정확한 금액은 각 입주자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
중도금 대출이란?

분양가에서 먼저 납입한 계약금(10~20%)를 제외한 남은 금액을 나눠서 납입하는 것입니다. 건물을 짓는데 보통 2~3년이 소요되는데, 큰돈이 들다 보니 중간중간 분할해서 내는 것입니다.

대부분 중도금 이자 후불제로 진행되며, 이것은 시행사가 연계 은행에서 수분양자의 명의로 대출을 일으키고, 입주할 때 잔금을 치루면서 잔금 대출에 이관되는 방식입니다. 때문에 연계 은행에 계좌를 대출 실행 시점에 본인이 개설해야 합니다.

중도금을 대출을 일으키지않고 자납도 가능하며 이렇게 되면 이자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. 그러나 분양권 매도 시 매수자가 기납부한 중도금까지 한 번에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분양권 매도 의사가 있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.

주택담보대출 계산

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

매달 동일한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으로, 원금과 이자를 합친 금액이 매달 동일하게 분할됩니다.

• 장점: 매달 납부하는 금액이 동일하기 때문에 예산 관리가 용이합니다.
• 단점: 초기에 이자 부담이 크고, 전체 상환액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습니다.

원금 균등 상환 방식

매달 동일한 금액의 원금을 상환하고, 이에 대한 이자를 함께 납부하는 방식입니다. 이로 인해 매달 상환하는 총 금액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듭니다.

• 장점: 총 이자 비용이 줄어들며, 대출 기간이 지날수록 상환 부담이 감소합니다.
• 단점: 초기 상환 부담이 크므로, 초기 자금 여력이 적은 경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.

만기일시 상환 방식

대출 기간 동안 이자만 매달 납부하고, 원금은 대출 만기일에 한꺼번에 상환하는 방식입니다.

• 장점: 초기 상환 부담이 매우 낮아 자금 여유가 부족한 경우에 유리합니다.
• 단점: 만기일에 원금을 한꺼번에 상환해야 하므로, 만기일에 대비한 자금 마련이 필요합니다. 또한, 전체 이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클 수 있습니다.

1. 각 회차별 중도금 대출 금액을 원단위로 입력합니다. 일반적으로 선분양 중도금 후불제의 경우 분양가의 10%씩 6회 차를 납부하게 되며, 후분양은 회차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.

정확한 분양가 및 회차별 대출금은 입주자모집 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며, 청약홈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각 지역별 분양 입주자 모집 공고문 열람이 가능합니다.

2. 잔금 치루는 만기일을 입력해 주세요. (예: 2030년 1월 1일) 예상 입주일 또한 청약홈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
3. 각 회차별 대출 실행일을 입력해주세요. 4회 차까지 밖에 없을 경우 남은 회차는 공란으로 두십시오.

4. 금리를 입력해 주세요. 모를 경우, 신규 Cofix 취급액을 기준으로 1%~2% 정도 금리를 가산해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.

주로 6개월 변동으로 진행됩니다. 예) 신규 Cofix 취급액 금리 4%라면 1.5%의 가산금리를 더한 5.5%로 계산합니다.